주요 논점은 결국 납품하는 물건에 장난쳐서
원청에 재산상의 손해를 끼쳤다는 거고
동일한 심볼이 꾸준히 나온다는 것은
그쪽 사상과 비즈니스를 할 경우
나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끼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는걸
기업들이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형사든 민사든 법적 결과는 앞으로
법적으로 선례가 되냐 마냐지 결국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기업 브랜드와 제품들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가지느냐가
당장 중요한거라 저게 유죄가 되냐 안되냐가
앞으로 기업들의 행보와는 상관 없을겁니다.
근데 하필이면 저런 심볼들이 나오는 기업들이
B2C기업들이라 소비자 눈치 엄청 봐야
한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