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부까지 있는 게임 중 1부 밖에 안 했지만 벌써부터 스킨질하고 노는 중...
그래서 스크린샷에 스네이크가 없습니다.
(조연 여캐 콰이어트로 플레이)
그치만 땀내나는 아저씨들 밖에 안 나오고 1부 마쳤더니 슬슬 질리기 시작했단 말이에요.
코코코 코지마씨는 팝송을 좋아해
와 레토나 납치
와 도수치료!
와 택티컬 모노노케히메!
콰이어트 놀이한다고 소음 마취 저격총에 소음 권총 들고 왔는데
적 병사들 무장 상태가?
랭크를 포기하고 테이크다운으로 해결
메탈기어 시리즈는 이걸로 처음 해봤었는데 참 깔삼하게 잘 만들긴 했단 말이죠.
코나미 / 히데오 코지마 결별 사태로 인해 용두사미가 되어버려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메기솔5가 하지만 게임 본편보다도 진정으로 우리들에게 남겨준 것은
브레이킹 더 ....... 시리즈가 아닐까요?
연출이 좋고
택티컬하고
이것저것 깨알같은 요소가 많으며
캐릭터들도 매력 있지만
게임 컨텐츠가 다소 넓어서 이것저것 신경써야할 게 많으며
미묘한 조작감에
후반으로 가니 지루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모드를 써서 콰이어트로 플레이할 수 있으니 0.5점 추가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