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씻팔

에어컨이 꼴받게 하잖아!

 

갑자기 에어컨에서 물이 새더라구요.

대충 뜯어보니 물받이에 물이 고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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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다에 물 배출구를 빵 봉지 묶는 철사로 쑤셨더니 개통 성공

 

 

 

 

 

 

 

 

 

 

 

 

 

근데 에어컨 송풍팬이 너무 드릅드라구요.

참을 수 없었죠.

이미 몇 번 해봤으니 과감하게 해체를 했는데...

 

저번에 뜯을 때보다 빡새져서 7시간 걸렸습니다.

근데 가동 중에 딸딸딸딸 거리는 선간섭 소리가 들려서 함 더 뜯어야겠네요.

 

 

교훈은 돈을 많이 벌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