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299를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린 관계로
다른 도시락으로 바꿔봤습니다.
10% 싸고, 중량이 10% 무거우며, 10%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좀 더 밥에 치중하고 반찬 퀄을 낮춘 도시락입니다.
글은 안 썼지만 "5.2 실제 선수들의 식단, 임셰프도시락 12팩" 라는 도시락이
밥에 몰빵하고 반찬이 부실한 상태라면
이 도시락은 언더299와 저 도시락의 중간 형태라고 할 수 있겠군요.
외형으로는 살짝 맛있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 먹으면 다소 실망스러운 맛입니다.
조금 분식같은 느낌? 싼 맛?
다시 사먹기 보다는 다른 도시락을 시도해보고 싶네요.
강낭콩 개 싫어!
별점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