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짜군요.
나트륨이 2682mg... 일일권장량의 134%입니다. 허미
맛으로 봤을 때 한 2000mg 정도만 했어도 될 것 같은 맛인데 말이죠.
편의점 음식에 페퍼로니들이 간혹가다가 단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유사 피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행이죠.
오히려 페퍼로니 답게 매콤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종합적인 맛은 완전 스탠다드한 피자 맛으로 생긴 그대로의 맛이 납니다.
요즘은 피자 전문점에서 잘 팔지 않는 맛이죠.
도우는 식빵 쪼가리 잘라서 깔아놓은 형태인데
전 도우에 별 미련이 없어서 괜찮은 편입니다.
워낙 짠 맛이라서 식빵 더 가져와서 식빵에 떠올려서 먹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양이 443g으로 제법 많은 편입니다.
어우 짜
어우 배불러
조금만 덜 짜고 식빵도 그냥 50g 정도 더 넣어 줬으면 0.5점 더 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2점
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