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쟁이에게 툰 셰이딩 얍
아무 모델링이나 주워와서 텍스쳐 다 날리고
꺼멓고 허옇게만 표시해 봤는데...
음 확실히 옷을 좀 입히기 시작하니 눈에 븨는게 읍네요.
살짝 베이스 컬러를 조절하면 옷에 따라서 그럴듯해 지기도 하고...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시꺼멓고 하얗고, 컬러는 극히 일부만 쓰는 (피?) 그래픽에
한 대 맞으면 죽는 총 쏘는 수녀님이 건물을 돌아댕기며 택티컬 퇴마를 하는 내용입니다.
게임적 구상은 모르겠고 일단 욕망에 따라 그래픽부터!
카툰렌더링 느낌의 명암질을 좀 해야 느낌이 살려나 어쩔려나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는 중입니다.
사실 캐릭터 꾸미는건 아무래도 좋지만
나중에 씬에 프롭들 깔 생각하니 너무 두려운 거신디오.
저 둘은 원래
요런 애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