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이세계랑 연결된 일식 술집의 이야기랩니다.
언제 어느 작품을 시작으로 이세계에서 먹는걸 주제로 만화가 많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 바탕 쏟아져 나왔었져.
기본 구성은 아아 이것이 일본의 요리 xx라는 것이다.(라고 하진 않지만)에
대단해! 라고 반응하는 내용.
거의 대부분 맥주가 나오는데 전 술에 관심이 읎어서 술은 모르겠군여.
아아 그것은 현대의 스테인리스강이라고 한다.
음식은 맛있게 잘 그리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드라마적인 소재로 시작되고 현대인의 요리법이 듬뿍 담긴 맛있는 밥을 먹고, 또는 맛있는 밥으로 위해 사건이 잘 해결되는 내용입니다.
MSG! 분명 MSG일겁니다. MSG는 안전하고 소금보다 몸에 나쁘지도 않은 훌륭한 조미료이니까요.
대충 적당히 아무 등장인물이나 등장해서 밥 먹고 잘 먹었습니다. 하고 끝나버리는 내용은 아니고
나름대로 인물도 재활용하고 복선도 깔고 회수하는 구성을 갖추고 있지요.
그래서인지 더욱 드라마 같은 구성이군요.
히로인이 맛있고 음식이 친절하네요.
3.5점
음식퀄은 이세계 방랑밥이 더 맛깔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