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관심이 없어 몰랐지만 한 때 악역 영애물이 유행했나봅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자기가 플레이한 게임 속 세상으로 전생하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엄마말 안 듣고 늦게까지 께임만하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이세계에 가기 위해 열심히 실천 중입니다.
지금껏 살아온 8년의 기억 VS. 방금 떠오른 전생의 기억
쿨하게 후자를 자신의 자아로 택하는 주인공
이정도 재현도면 주인공은 사실 죽어서 전생한게 아니라 가상현실 게임 중이거나 매트릭스 속이군요.
제가 만화를 나온데까지 다 봤지만 마법은 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마침 죽기 직전에 이미 게임을 플레이해본 주인공의 공략에 의하면, 악역 조연으로 태어난 주인공의 미래는 암울합니다.
카타리나가 망하는 엔딩을 유발하는 등장인물도 점차 더 등장합니다.
나의 약혼자인 디올드 왕자가 게임의 원래 주인공과 엮이면 자신을 죽이거나 추방시키는 엔딩.
따라서 살아남기 위해 검술을 연마한다.
그리고 또다른 시망플래그 유발자인 동생은 엉덩이로 죽인다!
너도 결투로 죽인다!
아무튼 살아남기 위해 이래저래 노력하다보니 주변 인물(=게임 속 공략 대상)과 다 친구가 된다는 훈훈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이 만화를 통해 주인공의 살아남기 위한 치밀한 계획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십시오.
그리고 개소리로만 써놓은 이 리뷰에 비해 실제 만화 내용은 어떤 것일지 알아보십시오.
전 3번 알아봤습니다. 또 보고 싶네요!
별점 4개!
애니도 나왔군요.
~카타리나 클라에스 제공~
영애 선두물중 하나로써 아... 또 양산형인가 ; 라는 느낌이 안드는 맛있는 영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