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타이요 아카리는 타로카드집에서 알바를 하는 하와와 여고생쟝이에요.
어떻게 사람 이름이 태양 밝음 ㅋㅋㅋㅋ
하지만 어느날 촉수괴물에게 공격을 받다가!
어머니가 물려주신 타로카드의 힘으로 각성하여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화염검을 휘두르는 마법소녀가 됩니다.
눈매도 쿨해집니다.
와 컨셉이 마음에 드는 걸요?
쿨해진 만큼 잘 싸우는 여걸이겠지요?
아니요. 몸도 마음도 존나 약한데요.
주인공 말고도 타로카드의 힘으로 변신해서 싸우는 아낙네들이 있고 양성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자기들 타로카드에 대비되는 힘을 가진 괴물들을 소탕하고 세상의 평화를 지킨다고 합니다.
대충 킹스맨 마법소녀 버전인듯.
인력이 많이 부족한지 선생님이 곧 전투요원이기도 한 슬픈 학교입니다.
설정 빵꾸가 좀 많이 보이려는 것 같지만 일단 무시하도록 합시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키가(2011년)의 영향을 받은 애니메이션인지 (이 애니메이션은 2013년)
동기 친구들과 파티를 맺어서 함께 싸우는 희망찬 마법소녀물이 아니기에...
캐릭터들 과거와 이야기 전개가 구리구리합니다.
과연 얘들은 결말에서 제대로 이기기나 할까요?
전 KTX가 너무 빨라서 아직 덜 봤습니다.
유포테이블 제작 애니메이션을 보고 액션에 눈이 너무 높아져서
2013년 평작 액션 연출을 보니 감흥이 없긴 하네요.
마마마도 직접 봤기에 스토리적인 임팩트도 대단치 않구요.
음...
끝까지 보는 가취가 있기를
현재까지 2.5점.
그래도 오프닝 노래는 좋답니다.
https://5nani.com/xe/index.php?mid=board_Music&document_srl=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