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변기라는 것은 왼쪽 새끼발가락을 희생해서라도 가져가고 싶었단 말인가? 그렇다면... 가져가라... 사실 신속+다정다감+쓸만한 외모라서 포획하려고 했는데 신속이라서 따라가질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