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의 노래
분명 공돌이의 노동요 같은 것이겠죠?
다가시카시 작가입니다.
1기 애니는 제가 할 일이 없던 시절 3번 정도 돌려봤죠.
2기는 보지마세요. 저도 안 봤습니다.
아무튼 철야의 노래.
주인공은 중학교 2학년입니다.
그렇습니다. 질병 환자입니다.
주인공은 아무래도 고자인 것 같군요.
그런 고자는 어느 밤에 흡혈귀를 만납니다.
반응 좀 보세요. 저게 고자가 아니면 뭡니까?
그런 고자를 흡혈귀 나즈나는 빨아버립니다.
쮸압쮸압
주인공은 여주인공 나즈나를 따라 흡혈귀가 되고 싶다네요.
딱히 나즈나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밤생활이 즐겁다고 되고싶데요.
이해해줍시다. 고자잖아요.
전체적으로 친구도 늘리고 그러면서 논다는 내용입니다.
다른 흡혈귀도 존재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별로 화려하게 싸우거나 하진 않네요.
고자새끼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사실 만화 세상이라서 괜찮아 보이는 것이지, 저기 등장하는 모든 여자들이 얼굴이 빻은게 아닐까요?
그러면 주인공의 행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점이요.
그림체를 보아하니 180화 정도의 분량에서 한 10화 정도 스토리에 할당되고 나머지는 놀러다니는 내용이 될거같은데,
마지막화 날림으로 욕먹을 그림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