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지내게된 집이 전기레인지라서 빡쳐서 주문하였습니다.
대략 4년만에 다시 쓴 전기레인지인데 정말 선을 넘는 조리기구더군요.
적당히 싼 가스버너 살까 아니면 돈 좀 들여볼까 하다가
돈 좀 써서 구이바다를 샀습니다. 부탄가스가 생각보단 오래 가는군요.
라면용 냄비를 쓰기엔 불이 좀 넓어서 살짝 낭비가 있는 감도 있지만 전용 전골팬쓸 때는 화력이 참 마음에 듭니다.
스테인리스들이 과열돼서 갈색으로 변하는건 좀 킹받지만 사용에 문제 없을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대충 만족하지만 비싸니까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