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휴가가 잡혀서 어디깔까 고민하다가
케리비안베이, 에버랜드 가보기로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요.
네. 남자 혼자 가는것.
이상하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하고 같이가는거요.
살다보니 친구랑 연락 안한지 3년정도는 됐고
가족이랑 가는것도 그렇고 해서 혼자 가기고 했습니다.
이상하다는것 알고 있지만...
혼자 가보려고 합니다.
뭐 죄짓는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갔다오려고 합니다.
다들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잡담
2022.07.21 01:18
남자 혼자 케리비안베이&에버랜드 가는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회 수 1324 추천 수 0 댓글 1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 공지 | 잡담 |
지구본부 링크
4 
|
mentlegen | 2020.07.14 | 0 | 18701 |
| 공지 | 회원가입 하는 분들에게 알립니다. 11 | 조루나 | 2020.06.01 | 2 | 22563 | |
| 640 | 음식 |
호불호 갈리는 생선?
1
|
에그시 | 2022.09.04 | 0 | 1257 |
| 639 | 잡담 |
한국은 OO하다 특징
1
|
에그시 | 2022.09.03 | 0 | 1353 |
| 638 | 오덕 |
신입생 환영회에 나타난 흑기사
2
|
에그시 | 2022.08.28 | 0 | 1396 |
| 637 | 오덕 |
원피스 작가의 금전감각
1
|
에그시 | 2022.08.27 | 0 | 1268 |
| 636 | 잡담 | 호에에엥 3 | 뇨롱 | 2022.08.25 | 0 | 1343 |
| 635 | 게임 |
[우마무스메]생각 없이 키웠는데 인자까지 잘 나온 것 같은 나이스 네이쳐
|
조루나 | 2022.08.22 | 0 | 1241 |
| 634 | 음식 |
돈까스 사이드계의 끝나지 않는 싸움
2
|
에그시 | 2022.08.21 | 0 | 1529 |
| 633 | 잡담 |
한국인만 다른 답
2
|
에그시 | 2022.08.20 | 0 | 1460 |
| 632 | 음식 |
개인적으로 충무김밥보다 제일 창렬이라고 생각하는 음식
2
|
에그시 | 2022.08.14 | 0 | 1213 |
| 631 | 오덕 |
노력의 가치를 잘 표현한 소년만화 甲
2
|
에그시 | 2022.08.13 | 0 | 1794 |
| 630 | 음식 |
대한민국 빵 유행 역사
1
|
에그시 | 2022.08.07 | 0 | 1144 |
| 629 | 음식 |
어느 식당의 실제 음식과 너무 다른 음식샘플
1
|
에그시 | 2022.08.06 | 0 | 2012 |
| 628 | 음식 |
제육볶음, 갈비찜과 견주는 밥도둑
1
|
에그시 | 2022.07.31 | 0 | 1242 |
| 627 | 음식 |
잘못먹을경우 진짜 큰일나는 음식
1
|
에그시 | 2022.07.30 | 0 | 1600 |
| 626 | 잡담 |
일본에서 초인이된 한국인
2
|
에그시 | 2022.07.24 | 0 | 2150 |
| 625 | 오덕 |
양지진출을 스스로 말아먹은 작가
1
|
에그시 | 2022.07.23 | 0 | 1961 |
| 624 | 잡담 | 강원도 소도시에서 솔로탈출 과연 불가능인것인가 | 감자맨 | 2022.07.22 | 0 | 1233 |
| » | 잡담 | 남자 혼자 케리비안베이&에버랜드 가는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 여우씨 | 2022.07.21 | 0 | 1324 |
| 622 | 음식 |
대구 1티어 음식
2
|
에그시 | 2022.07.17 | 0 | 1289 |
| 621 | 오덕 |
하루에 츤이 하나씩 줄어드는 츤데레녀
1
|
에그시 | 2022.07.16 | 0 | 1340 |
요즘은 자기가 좋다는데/하고싶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라고 하는 풍조가 강하지만 그건 pc주의 비스무리한 함정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롤러코스터 타는데, 관람차 타는데 좌석에 혼자 턱 앉아서 출발하면 분명히 이상하게 생각하긴 할겁니다. 물론 어차피 남 일이므로 그 이상의 생각은 아무도 안 가지겠지요. 그 순간의 기묘한 시선을 무시하고 혼자 놀러가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면 이정도는 감수하고 가도 좋겠지요.
요약하자면 눈에는 띄지만 저 사람이 뭘하던 나랑 상관없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