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광역시급에서 좃소 근무하다가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겼는데 어쩌다보니 강원도로 왔네요.
원주 강릉 춘천 이런 강원도 3대장은 아닙니다. 거기 살면 이런 고민 안할듯 싶네요.
연고 하나도 없어서 자만추도 힘들고, 소개팅 어플에도 인근 거주자 처음 며칠 좀 뜨다가 슬슬 거의 안뜨고,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 모이는 동호회 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지역 오픈채팅 이런데 들어가봐도 대충 여자 한두명에 그 한두명 어떻게 해보려는 남자 수십명 드글드글한 고추밭 ;; 총체적 난국
같은 직장 타부서 사람은.... 어설프게 시도했다가 사회생활 아작날거 같아서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