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끝나고 다같이 편의점 가서 물건 사고 난 다음
잔돈 나오면 필요한 사람? 있냐고 물어보고서
없다고 하면 잔돈 가지고 다니기 싫으니까
지폐든 동전이든 그냥 다 계산대 앞 헌금함에 박아버림.
일본은 아직도 현금 계산이 일상인데
지폐도 1만엔 이상 고액권만 들고다니나 봅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10만원짜리
지폐 꺼내서 애들 거 계산 다하고
만원짜리 4장 천원짜리 3장하고
몇백원 남은 걸 다 헌금함에 넣어버린꼴.
P.S
현상금 인플레가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