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발 게임이군요.
아직 우리나라 게임은 미남미녀만 나와줘서 다행입니다.
제가 데스티니 가디언즈나 워프레임을 안 해 봐서 이런 총 왕창 쏘는 TPS 장르는 기어즈 오브 워 1 이후로 매우 오랜만이군요.
계승자(캐릭터)도 하나 밖에 안 키워보고 60분간 플레이 해본 결과
1. 투다다다다다다다다 리로딩 투다다다다다다다다
2. 가끔 스킬
3. 거대 보스 패턴 회피를 위해 와이어 액션 슉슉
을 영원히 반복하는 느낌의 게임일 것 같군요.
물론 게임이라는게 각자의 액션 패턴 내에서 반복하면서 플레이하는거지만요.
언리얼 엔진을 썼는지 그래픽 괜찮고, 총 쏘는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영어 더빙도 열심히 되어있구요.
단지 제 게임 취향은 아니기에 이제 더 할 일이 없을 것 같군요.
늙으면 이제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는 게임을 하고싶어지는 것이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