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인 고토 히토리는 친구를 만들고 유명해지고 싶어서 기타를 익히기로 했습니다.
3년간의 강화 결과는 방구석 기타리스트로 진화!
학교에 기타를 들고 가서 이목을 끌어 친구를 만든다는 작전에도 실패하고 놀이터에서 좌절 중인데
이지치 니지카(노랑머리)에게 걸려서 인디밴드 대타를 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커뮤증이므로 상자를 뒤집어 쓰고 공연하기로 하는데
3년 동안 갈고닦은 기술의 결과는
폭망
첫 공연은 조졌지만 아무튼 보컬 담당도 구해서 열심히 해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냥 인디밴드 미소녀물이면 재미없을 애니메이션을 위해 커뮤증의 주인공은 열심히 구른다...
여고생 인디밴드물입니다.
개그 위주이기에 생각없이 보고있기 딱 좋지요.
유루캠 2기가 너무 평화로워서 계속 보기에 좀 싱거운 맛이라서 고른 대체재인데 만족스럽습니다.
케이온은 본 적 없는데 비슷한 느낌이었을까요?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