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왠만한 캐릭터가 만화에 나와도 저보다 어립니다. 큿
아무튼 주인공은 땀순이(26)
화장실에서 볼 일은 안 보고 폰만 보고 있는 평범한 사무직 여성.
어느 날, 같은 회사의 어느 변태에게 찍힙니다.
저럴 줄 알았다.
냄새만 맡을 리가 없지!
아무튼 그렇게 꽁냥꽁냥거리면서 지내다가 6화쯤만에 ㅅㅅ를 해버립니다.
그러고는 그냥 평범하게 사내 연애 만화가 진행됩니다.
사실 전 연애물 별로 안 좋아합니다.
1.5점.
굳이 글을 쓴 이유는 최근에 보기도 했고 보이는 여고생 단행본 사러 교보문고 갔다가 이것도 있는 걸 봐서 입니다.
전 재밌게 봤죠
이유는 다른 여타 연애물과는 다르게 야스가 나오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