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로드

도타2의 유즈맵인 오토체스가 흥해서 롤토체스도 나오고 하스전장도 나오고 했지요.

이건 아예 밸브에서 도타2 리소스로 직접 재탕한 겁니다.

 

 

 

 

 

 

아마 롤토체스랑 유사하지만 차이점으로 일단 유닛당 아이템 장착이 하나로 제한입니다.

밸런스 조절를 위해 그런 것 같지만 일단 뽕맛 -1

 

 

 

 

 

 

 

 

원작도 그랬고 롤토체스도 그랬듯 종족 같으면 보너스입니다.

강력한 효과도 있고, 강력한 것 같지만 놀랍게도 구린 것도 있고...

 

 

 

 

 

 

 

 

 

제법 다른 점이라면 게임 중간(옛날엔 시작부터)에 지휘관 하나를 고른다는 점.

옛날엔 게임 중간에 지휘관 특성도 찍어가며 성능을 바꿨었는데, 패치돼서 지금은 이 창 뜬 순간 정해져있습니다.

실망.

심지어 지휘관은 아이템도 못 끼워줘요.

 

 

 

 

 

 

 

최근 패치로 3성찍으면 기술 추가되는 애들도 생겼네요.

 

 

 

 

 

 

 

 

 

 

 

다른 오토체스류 게임과 비교할 때 꼽으라면 절대 빼놓고 싶지 않은 기능인

AI전 + 일시정지 + 다음 라운드 타이머 스킵이 있습니다.

정-말-좋-습-니-다

 

 

 

 

 

 

 

 

 

AI가 크게 못 하지도 않아요.

옛날에는 그래도 플레이어가 무조건 1등이었는데, 요즘은 힘듭니다.

 

 

 

 

 

 

 

 

 

 

 

 

 

음... 전재산을 리롤에 꼬라박았는데 원하는 기물이 안 나왔네요.

 

 

 

 

 

 

 

 

 

 

 

 

전 그럼 하스스톤하러 이만.

 

 

 

 

 

 

 

 

 

정말 편의성 높고 좋은데 재미가 좀 더 있었으면...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