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뮤지컬식 영화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케이팝 데몬 헌터스

by 조루나 posted Jul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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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쌈마이하고 허술했지만 뛰어난 연출과 전개 속도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전 넷플릭스에서 유행하고 있다길래 드라마인줄.

 

인트로 비행기씬에서 빡세게 이목을 끌어준 이후로는 뭔가 나사가 조금씩 풀려가는 느낌은 들었지만

세밀한 감정 묘사와 다양한 패러디를 즐길 수 있었고

지루한 틈만 나면 재빨리 노래를 많이 부르면서 결말까지 호로록 전개를 해버리네요.

 

인트로에서 사로잡힌 저로서는 노래 중에서 How it's done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화면 캡처 2025-07-04 013537.png

Honeycam 2025-07-04 01-23-24.gif1.6 MB

 

 

 

덤으로 이 영화 최대 진입 장벽은 영화 제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