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히님은 기죽지 않아

주인공이 쟈히랩니다.

이름이 익숙한데요.

 

마왕 딸내미 너무 착해 머시기 만화에서 마왕 여간부가 쟈히였는데.

쟈히라는 뭐 악마가 있나보죠? 아무튼...

 

 

 

 

 

 

 

https://5nani.com/xe/index.php?mid=mangaScore&document_srl=1420

 

좀 재밌게 본 만화, 최근에 고용한 메이드가 수상해 작가의 작품이었네요.

 

 

 

 

 

 

프롤로그는 대충 웬 마법소녀가 나타나서 마계에서 깽판을 쳤고

 

 

 

 

 

 

 

 

 

 

거기에 휘말린 마계 간부 쟈히는 인간계로 떨어지고 능력과 신체도 퇴화합니다.

 

 

 

 

 

 

 

 

 

 

근데 마석이 있으면 잠시동안 원래 힘을 되찾을 수 있다네요.

옷도 바뀌는 걸 보니 확실히 변신이군요.

 

열심히 마석을 모아서 다시 마계를 부흥시키겠다네요.

 

 

 

 

 

 

 

 

 

 

 

 

 

 

 

그래서 되찾은 힘으로 열심히 알바를 합니다.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인간계 마석을 찾아 이런저런 수난을 겪으면서 지냅니다.

사실 이런 사건을 겪는 게 주 내용입니다.

마석따윈 장식이죠.

 

 

 

 

 

 

 

 

 

오랜만에 마석 득템해서 같이 인간계로 떨어진 옛날 자기 부하에게 자랑하러 가 봤는데,

걔는 매달 트럭 한 대 분량 마석을 얻는다네요.

 

주인공은 원룸에서 세숫대야에 목욕하는 삶을 살아도 가오가 있어서 부하한테 도와달라고 말은 못 합니다.

 

 

 

 

 

 

 

 

 

 

 

 

 

 

 

50여화까지 나와있는 것 같고 이런저런 인물들이 등장하며, 훈훈한 내용도 나오는 것 같긴한데.

전 거기까지 참고 보질 못 하겠습니다. 취향이 안 맞네요.

 

제가 본 부분은 죄다 주인공이 자존심 부리다가 고생하는 원패턴이었습니다.

이 글 쓰는 것도 영 재미 없었어요.

 

1점.

 

 

다음은 추천 받은 더 재미없는 만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