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를 하고 싶을 때 한 봉다리 퍼먹으면 되는 마법의 약
자일리톨 껌입니다.
오리온에서 소프트라면서 자일리톨을 껌에 고르게 분배한 버전으로 팔고 있는데요...
맛은 뭔가 마이쮸 비스무리한 츄잉껌 같아져서 색다르긴한데
맛도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굳이 이 마음에 안 드는 신제품 글을 쓴 이유는
이걸 단종시킨 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트에 없고 인터넷 주문도 매진이에요.
주황색 봉다리를 제일 좋아했는데 단종이라니
성분은 비슷한데 특유의 상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그냥 달콤한 맛이 되어버렸습니다.
옛날 제품은 3점
새 제품은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