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안 디저뜨 까훼 설빙에서 많은 메뉴를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먹어본 것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블루베리 치즈 설빙입니다.
이름 그대로
1. 블루베리 토핑
2.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3. 설빙
이지요.
설빙가면 다른 메뉴 관심도 없고 그냥 이거나 먹습니다.
옛날엔 연유가 자유 리필이었는데 2019년부터 500원 주고 추가해야되게 바뀌었더군요.
후리미엄하게 먹고 싶을 때는, 치즈랑 연유 한 뭉치씩 추가해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덜 후리미엄하게는 그냥 연유 하나 500원 더 주고 시켜서 뿌리면 됩니다.
근데 요즘 왜 설빙 메뉴판이 분식집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참 맛있는 디저트이지만 분식집 메타가 마음에 안 들고
가격이 비싸니까 3점.
아무래도 계절메뉴다보니 살아남으려는 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