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든 점
▶수려한 작화, 너무 전문적이진 않은 조리과정. 편부모 가정의 아픔과 그 극복과정을 통한 카타르시스. 무엇보다도 가족물+요리물이라는게 참 신선했다.
그리고 코토리쨩 완전 걸어다니는 야스 그자체. 존재자체가 너무 음탕함.
아쉬웠던 점
▶색감이 너무 원색적이라서 분위기에 좀 안맞는 감이 있었음. 토끼드롭스처럼 부드러운색이 좋았을듯.
칼 못쓰는 애랑 요리못하는 아저씨랑 같이 요리할려니까 아무래도 요리이야기가 제대로 나오기가 힘들었다. 거기다 가족물 이야기도 해야되니 결국 요리는 아웃오브안중됨.
한 줄평
▶토끼드롭스 열화판정도? 훈훈함은 좀 빼고 요리를 넣은 수준. 그리고 코토리쨩 완전 걸어다니는 야스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