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당시로썬 신선했던 이고깽물. 쿠기밍 츤데레 열풍의 서막. 독특하고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관. 2기 마지막의 연출은 솔직히 찔끔하게 만들었다.
아쉬웠던 점
▶3,4기. 야이 개 시발 쌔끼뜰아!!!!!!!!!!!!!!!
적당주의적 전개의 남발, 의미없는 서비스신의 연속에 주 스토리 전개는 대충대충 짤막하게. 6년간의 그 개난리가 용가리하나 잡겠다고 이지랄을 한거라니 통수도 이런통수가... 게다가 짱쎈 우리의 쥔공님은 자위대에서 전투기 탈취하고, 일식에 세게를 넘고... 하... 빡쳐서 여기까지만 쓴다.
한 줄평
▶진짜 제사 생각할때만큼 빡이도는 때가 없다. 게다가 작가는 죽었어. 더는없어. 이게 오피셜 엔딩이야.
근데 고인이 생전에 남겨둔 플롯으로 결말냈다고 하는데 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