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쿠라노 / ぼくらの / 우리들의 (2007)

by 시읏시읏 posted Aug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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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멘붕물, SF, 메카


맘에 든 점

▶큐베의 선배님, 코에무시 센세의 사기질에 놀아나는 아이들의 절망과 인간의 잔혹함을 그린 작품. 내재된 자아의 거대한 표출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메카물과 같아 보이지만, 그 자아의 표출이 거대한 고통, 절망, 슬픔으로 나타나는 만큼 기존의 메카물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정서적으로 보면 에반게리온과 닮은 작품.

OP 언인스톨과 ED 버밀리온은 지금도 자주 듣는 명곡들.

 

아쉬웠던 점

▶마무리 대충떼움. 에라이 ㅅㅂ. 그난리를 쳐놓고 시밤쾅!해피엔딩이라니. 그리고 아이들 개개인의 이야기도 너무 서술이 부족했다.

중후반부 까지만 보고 나머지는 원작을 보시길

 

한 줄평

▶작가가 우로부치 못지않은 개새1끼라 들었다. 절대 등장인물 어느누구에게도 편안한 안식따윈 허용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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