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 荒川アンダー ザ ブリッジ (2010)

맘에 든 점

▶미칠듯한 개긐ㅋㅋㅋㅋㅋㅋ. 이 개그가 오덕끼리 웃고 떠드는 그런개그가 아니라 일반인들한테도 포용될 범용성이 있는 개그코드다. 샤프트식 연출이 또 이거에 기가맥히게 어울린다.

 

아쉬웠던 점

▶좀 진지해 질라치면 다시 개그분위기고, 어느샌가 다시또 진지해져있는, 살짝 난잡한 구성. 떡밥 살포후 무책임하게 방치. 2기이후 감감무소식!

 

한 줄평

▶정신없이 보다보면 2쿨이 끝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