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스토리

by 조루나 posted Aug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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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경영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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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가게 스토리에 이어서 하게 된 카이로 소프트의 게임입니다.

기차역을 지어서 돈 버는 게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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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을 벌어서 각종 시설을 언락하고 역사에 설치하고

그걸로 다시 자원을 벌어서...

무한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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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이런 승객도 언락되어 온갖 잡놈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승객마다 레벨도 있어서 이용하다보면 보상을 주고 등장 빈도도 늘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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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년쯤 운영하면 인게임 랭킹과 보상을 한 뭉텅이(또 자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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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다른 맵으로 이동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맵에서 또 반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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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하니 겁나 재미없어 보이지만

뭔가 심시티같은 것이 라면가게 스토리보다 플레이타임도 길고 재밌단 말이죠?

지하를 파서 지하철도 연결하고 정육점, 온천 같은 괴랄한 시설도 짓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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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통째로 상점 구역을 만들어서 백화점을 차려봤습니다.

근데 시설마다 또 상성 시너지가 있어서 마구잡이로 배치하면 불-편- 합니다.

 

 

 

 

 

 

 

 

 

 

 

자기 전에 아마존 Fire HD로 켜서 하던 라면가게 스토리의 바톤을 이어서 플레이 중인 기차역 스토리입니다.

차량 연구, 시설 연구, 승객 레벨 업, 설치한 시설 애드온 부착, 시설 레벨업, 연구원 배치 및 레벨업 등등 의외로 이것저것 할게 많습니다.

라면가게 스토리가 다소 노가다를 통해서 재료를 언락해서 최고의 라면 조합을 찾는 퀴즈 게임 같은 느낌이라면

이건 평범한 타이쿤 느낌이네요.

어쨌든 간에 중독성은 라면가게 스토리보다 쌘 것 같단 말이죠.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의외의 세세함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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