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방영 이후 어느 오덕커뮤를 가든지 하루히 얘기밖에 안했지요.
제작사인 쿄애니는 이후 하루히-럭키스타-케이온 연작으로 뜨면서
고퀄작화+갓애니화로 유명해졌으며
기존 오리지날 애니/만화 원작 애니가 주류던 시장에서
라노벨 원작애니라는 장르 개척.'모에'로 대표되는 미소녀 애니메이션물을
15년동안(그리고 앞으로도) 애니판의 주류로 만듭니다.
그리고
저렇게 유명해져도
원작자가 뻘짓하면 금방 말아먹을 수 있다는것도 증명하죠.
P.S
사실 원작자가 말아먹는것도 있지만 주연성우도 위태로웠지요
여주 성우가 tv프로그램에서 오타쿠 비하발언, 트위터에 사진 올리면서 섹스스캔들 같은거 터지고
저 작품으로 1티어 성우됐다가 사건들 터지면서 보기 힘들어졌지요.
여담으로 말하는건데
여름방학을 넣고도 성공하고 여캐 ㅃㅃ물이 돈이 된다는 수준이
낮아지게 된다는 시선도 가지게 됬습니다.
이번에 신간 나온다는소식도있는거같은데요